내일 최고 33도 '불볕더위'…서울은 더위 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1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보됐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1∼2도가량 낮아지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일(1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보됐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당분간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1∼2도가량 낮아지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에는 1일 오후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늦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새벽과 아침 사이 내륙, 강원산지, 전남해안에는 가시거리를 1㎞ 밑으로 떨어트리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