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40홈런 타자 나오나...NC 데이비슨, SSG 앤더슨 상대 시즌 38호포 '쾅' [인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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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40홈런 고지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데이비슨은 3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KBO리그에서 가장 최근에 40홈런을 달성한 타자는 2020년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47개)다.
한편 NC는 데이비슨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6회초 현재 SSG에 7-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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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40홈런 고지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데이비슨은 3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각각 삼진, 우전 안타를 기록했던 데이비슨은 세 번째 타석에서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팀이 4-0으로 앞선 5회초 1사 1·2루에서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의 3구 154km/h 직구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데이비슨의 시즌 38호 홈런.
이로써 홈런 부문 선두 데이비슨은 2위 김도영(KIA 타이거즈·34개)과의 격차를 4개로 벌렸고, 40홈런까지 2개만을 남겨놓게 됐다. KBO리그에서 가장 최근에 40홈런을 달성한 타자는 2020년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47개)다.
한편 NC는 데이비슨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6회초 현재 SSG에 7-1로 앞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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