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태양 콘서트 출격…"나도 VIP 출신, 큰 영광" 더블랙 의리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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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태양의 콘서트에 출격, 의리를 뽐냈다.
바로 태양과 같은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 전소미였다.
이날 콘서트의 게스트로 나선 전소미는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확실히 제가 없으니까 '패스트 포워드'를 잘 못하는 것 같더라"라고 했고, 태양은 이에 "역시 그렇다. 당사자랑 해야 느낌이 산다"며 남매 케미를 뽐냈다.
전소미의 활기찬 에너지가 태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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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올림픽홀, 장인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태양의 콘서트에 출격, 의리를 뽐냈다.
31~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양의 단독 콘서트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가 진행됐다.
이날 태양은 "데뷔한 지 벌써 18년이 됐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작년에 컴백을 하고 오랜만에 요즘 친구들이 하는 많은 것들을 해봤다. 이번 활동을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아실텐데 챌린지 문화가 유행하다 보니 저도 도전해 봤다. 모자도 쓴 김에 챌린지 했던 곡들 몇 곡 좀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챌린지로 선보였던 곡들을 다시금 재현한 태양은 다이나믹 듀오 '스모크(Smoke)', 전소미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를 니곡내곡(네 곡을 내 곡처럼)을 시전했다. 그러던 중 익숙한 목소리와 함께 누군가 무대 위로 올랐다.
바로 태양과 같은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 전소미였다. 이날 콘서트의 게스트로 나선 전소미는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확실히 제가 없으니까 '패스트 포워드'를 잘 못하는 것 같더라"라고 했고, 태양은 이에 "역시 그렇다. 당사자랑 해야 느낌이 산다"며 남매 케미를 뽐냈다.
전소미는 태양이 다음 무대를 위해 환복하러 간 사이 '패스트 포워드'와 신곡 '아이스크림(ICE CREAM)'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전소미의 활기찬 에너지가 태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볼거리를 더했다.
전소미는 "저도 VIP(팬덤명)이다. VIP 출신으로서 게스트로 함께하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다. 콘서트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것 같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제 무대인 것처럼 휘젓고 놀고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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