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뉴진스 하니·남지현 잇는 둘째 날 M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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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MC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8일 그룹 뉴진스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첫째 날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둘째 날 MC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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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MC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8일 그룹 뉴진스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첫째 날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둘째 날 MC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측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첫날 MC로 하니와 남지현이 선정된 이유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요시상식 출범에 걸맞은 새로운 시대, 케이팝(K-POP), 팬덤을 상징하는 인물들’이라는 기준 때문이다.
하니는 4세대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로,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 팬미팅에서 일본 가수 마쓰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남지현은 현재 방송 중인 ‘굿파트너’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신입 변호사로 올해 SBS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견인하고 있다.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로 연기자 데뷔를 한 이후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뽐내왔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1월 17일 MC도 첫날 MC의 선정 기준을 토대로 협의를 하고 있다”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KGMA 조직위원회는 11월 17일 MC 또한 여성 2명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케이팝과 트로트,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근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뉴진스,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하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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