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30년 숙원…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예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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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두 기업에 대해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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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두 기업에 대해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백종원 대표가 1994년 1월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더본코리아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3881억원, 영업이익은 239억원이다.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 964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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