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불면증 고백 "子 없는 서울에선 잠 이루지 못해"

조혜진 기자 2024. 8. 3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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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불면증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내 수면제 이안이가 없어서일까? 서울에만 가면 불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자녀가 있는 제주도가 아닌, 아들이 없는 서울에선 불면증이 있음을 고백한 박지윤은 글과 함께 잠이 오지 않는 듯 멍하니 누워 있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 및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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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불면증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내 수면제 이안이가 없어서일까? 서울에만 가면 불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동이 터오는 아침까지 잠못이뤘던 어제, 양치질하며 겨우 잠을 깨고 떨치고 일어나 운동으로 몸도 마음도 가다듬었던…(플로우요가 수업은 정말 재밌었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자녀가 있는 제주도가 아닌, 아들이 없는 서울에선 불면증이 있음을 고백한 박지윤은 글과 함께 잠이 오지 않는 듯 멍하니 누워 있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 및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박지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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