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윌리엄, 아이스하키 전국대회 2회 우승" (선 넘은 패밀리)

노수린 기자 2024. 8. 30.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활약상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샘 해밍턴의 가족 근황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최근에 전국 하키대회에서 두 번 우승했다. 한 대회에서는 황금 스케이트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혜원은 "아빠가 경기장에 오는 걸 부담스러워하지 않냐. 우리 아이들은 축구할 때 아빠가 오면 부담스러워했다"며 궁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활약상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샘 해밍턴의 가족 근황이 공개됐다.

안정환은 "듣자하니 샘 해밍턴이 기분 좋은 일이 많다고 하더라. 아들 윌리엄이 아이스하키팀에서 상을 쓸어담는 중이라고 하더라"

샘 해밍턴은 "최근에 전국 하키대회에서 두 번 우승했다. 한 대회에서는 황금 스케이트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혜원은 "아빠가 경기장에 오는 걸 부담스러워하지 않냐. 우리 아이들은 축구할 때 아빠가 오면 부담스러워했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송진우가 "어렸을 때부터 케어하면서 데리고 다녔으니까 (다르지 않을까)"라고 추측하자, 이혜원은 "(안정환은) 안 하다가 갑자기 해서 그렇구나"라고 수긍했다.

송진우는 안정환에게 "아이들이 어떠한 일을 이뤄내면 월드컵 4강보다 기쁠 것 같은 순간이 있냐"고 질문했다.

오랜 고민 끝에 안정환은 "물론 기쁘다. 결이 다를 순 있지만, 아무래도 자식이 잘되는 게 지금은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월드컵 4강은 너무 센 거 아니냐. 16강 정도로 하자"며 안정환을 두둔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