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로드’, 뚝섬 ’서울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려’
곽경근 2024. 8. 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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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30일 저녁 서울시가 개최한 '서울패션로드@뚝섬-보타닉 패션쇼'가 열려 90명의 패션 모델들이 시민 관객들 사이로 런웨이를 하고 있다.
난 5월 16일 막을 올린 '2024서울국제정원발람회'가 뚝섬한강공원에서 46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패션쇼 직관 시민 3백명을 초청해 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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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30일 저녁 서울시가 개최한 ‘서울패션로드@뚝섬-보타닉 패션쇼’가 열려 90명의 패션 모델들이 시민 관객들 사이로 런웨이를 하고 있다. 서울시가 ‘글로벌 패션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해 지난 5월에 첫 무대로 석촌호수 산책로에서 열린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무대이다.
서울시는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패션도시, 서울’의 매력적인 장소와 K-패션 브랜드를 동시에 알리고저 ‘2024 패션로드’를 기획했다.
창조적인 행위에 근간한 패션과 정원이 만난 이번 패션쇼에서는 최근 패션 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패션을 전개하고 있는 비스퍽(BESFXXK), 비건타이거(VEGANTIGER), 홀리넘버세븐(HOLYNUMBER7)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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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월 16일 막을 올린 ‘2024서울국제정원발람회’가 뚝섬한강공원에서 46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패션쇼 직관 시민 3백명을 초청해 행사를 갖고 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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