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산후 탈모 걱정 "수유하면 영양분 빠지니까…" (지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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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탈모를 걱정했다.
아야네가 "갑자기? 내가 그렇게 안쓰러워 보여? 이러고 촬영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되냐"며 걱정하자 이지훈은 "애기 밥 주느라 머리도 제대로 못 감고"라며 특별 서비스를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아야네는 "나 머리가 많이 빠졌냐"며 걱정했고 이지훈은 "내가 볼 때 자기가 워낙 숱이 많아서 빠진 것 같진 않은데 임신 6개월부터 빠진다고 하더라"며 탈모 증상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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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탈모를 걱정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드디어 집에 온 루희와 조리원 퇴소하니까 더 금슬이 좋아진 한일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훈은 육아에 지친 아야네에 "자기 오늘은 내가 머리 감겨줄게"라며 스윗한 멘트를 날렸다.
아야네가 "갑자기? 내가 그렇게 안쓰러워 보여? 이러고 촬영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되냐"며 걱정하자 이지훈은 "애기 밥 주느라 머리도 제대로 못 감고"라며 특별 서비스를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아야네는 "나 머리가 많이 빠졌냐"며 걱정했고 이지훈은 "내가 볼 때 자기가 워낙 숱이 많아서 빠진 것 같진 않은데 임신 6개월부터 빠진다고 하더라"며 탈모 증상을 걱정했다.
이어 "출산하고 탈모 증상 확 오고 그런다더라. 근데 솔직히 아야네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나한테 이식해야 된다"며 아야네의 머리숱에 감탄했다.
그러나 "근데 혹시 모른다. 앞으로 수유하면 영양분이 빠지니까. 예방 차원에서 관리를 해야 한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관리에 나섰다.
이지훈은 본격적으로 아야네 머리 감겨주기에 나섰고 아야네의 머리숱에 감탄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머리숱이 이렇게 많았냐"고 물었고 아야네는 "어렸을 때부터 양 갈래 하면 엄청났다"고 말했다.
머리를 말려주며 이지훈은 "나중에 루희도 머리 이렇게 말려줘야겠다"며 딸바보 아빠를 예약했다.
사진 = 유튜브 지아라이프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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