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比 2.5%↑…예상보다 0.1%P 낮아

문채석 2024. 8.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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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예상보다 0.1%포인트 덜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즈미드의 한 소매점 식품 코너에서 시민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사진출처=AFP연합뉴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올랐다. 예상보다 0.1%포인트 덜 올랐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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