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밖에 모르네… 말끝마다 "소연이가" (편스토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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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가 끝없이 "소연이가"를 외쳤다.
이어 이상우는 김소연의 반응이 좋았던 '마녀수프'를 만들며 "사실 내가 좋아하는 건 아닌데 소연이가 좋아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해 붐은 "뭐만 하면 소연 소연"이라며 웃었고 MC들은 "소연 씨 부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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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상우가 끝없이 "소연이가"를 외쳤다.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정성도 사랑도 듬뿍 담긴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이상우가 김소연를 위한 선반을 만들기 위해 공구와 박스를 들고 등장했다. 이상우는 "소연이가 옷방에 가방 놓을 선반이 없다고 해서 선반을 만들려고 한다. 평소에도 직접 만들어 왔다"며 10번 째 선반을 완성했다.
이상우는 "오늘 저녁 뇨끼 어때?"라며 달달한 문자를 보냈고 김소연은 "좋은데 오빠 힘들까봐 걱정된다"며 기분 좋은 답장을 보냈다.
앞서 김소연은 모 프로그램에서 "오빠가 요리를 잘하는데 꼼꼼히 만드느라 너무 오래 걸린다. 점심으로 스파게티 만들어 준다고 해놓고 그걸 저녁에 먹었다. 왜 오래 걸렸냐고 물어봤더니 면을 직접 반죽했다고 하더라"라며 이상우는 무엇을 하든 정성을 쏟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김소연의 증언답게 이상우는 지난주 5일 갈비찜에 이어 3일 뇨끼를 선보였다. "소연이가 좋아해서 바질 페스토를 직접 만들었다"는 이상우는 직접 키운 바질을 이용하는 광기를 보였다.
이에 붐은 "이건 3일이 아니라 한 달 이상 걸린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이상우는 "맛있게 먹어줄 걸 생각하면 전혀 고생스럽지 않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상우는 김소연의 반응이 좋았던 '마녀수프'를 만들며 "사실 내가 좋아하는 건 아닌데 소연이가 좋아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해 붐은 "뭐만 하면 소연 소연"이라며 웃었고 MC들은 "소연 씨 부럽다"고 말했다.
또 이상우는 모든 야채를 잘게 자르며 "작게 먹는 걸 좋아하더라. 소연이가"라며 끝없는 소연이를 외쳤다. 이상우는 3분 뇨끼와 마녀수프를 만들고 김소연을 기다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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