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일자리경제과, 청렴도 향상위해 ‘이달의 청렴리더’ 선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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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이달의 청렴리더'를 선정,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청렴리더'는 부서 내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고 주체적인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직원을 투표로 선정하는 캠페인이다.
청렴리더에 선정된 직원은 '청렴 토론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 청념 토론의 날은 리더의 청렴 다짐을 시작으로 수동적인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토론 형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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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이달의 청렴리더’를 선정,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청렴리더’는 부서 내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고 주체적인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직원을 투표로 선정하는 캠페인이다. 청렴리더에 선정된 직원은 ‘청렴 토론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 청념 토론의 날은 리더의 청렴 다짐을 시작으로 수동적인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토론 형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원끼리 청렴 우수사례 공유하고, 보조금 지원 관련 투명한 업무처리 방식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렴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렴 다짐을 기반으로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정책을 실천하며 양주시 청렴 문화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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