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주연 ‘대도시의 사랑법’ 10월 21일 티빙 공개
박세연 2024. 8. 30. 19:29
배우 남윤수 등이 주연으로 나서는 8부작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극본 박상영 / 연출 허진호, 홍지영, 손태겸, 김세인)이 10월 21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자유분방한 젊은 세대의 사랑과 이별을 경쾌하게 그려낸 8부작 드라마다. 드라마는 작가 ‘고영’이 좌충 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10년간의 과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를 탄생시킨 한국 멜로의 거장 허진호 감독,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결혼전야’ 등을 통해 감각적인 장르영화 커리어를 쌓아온 홍지영 감독, 단편 ‘야간비행’ 으로 칸국제영화제 수상을 거두며 차세대 감성 비주얼리스트로 떠오른 손태겸 감독,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로 올해의 한국영화 신인감독으로 선정된 김세인 감독이 참여했다.
남윤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도시의 사랑법’은 여러 색깔의 사랑이 흐르고 있다”며 “소중한 기억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머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2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대도시의 사랑법’은 자유분방한 젊은 세대의 사랑과 이별을 경쾌하게 그려낸 8부작 드라마다. 드라마는 작가 ‘고영’이 좌충 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10년간의 과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를 탄생시킨 한국 멜로의 거장 허진호 감독,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결혼전야’ 등을 통해 감각적인 장르영화 커리어를 쌓아온 홍지영 감독, 단편 ‘야간비행’ 으로 칸국제영화제 수상을 거두며 차세대 감성 비주얼리스트로 떠오른 손태겸 감독,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로 올해의 한국영화 신인감독으로 선정된 김세인 감독이 참여했다.
남윤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도시의 사랑법’은 여러 색깔의 사랑이 흐르고 있다”며 “소중한 기억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머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2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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