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웃" 김지원X윈터 무슨 사이?…'커플템' 달고 뜻밖의 친목 [엑's 이슈]

조혜진 기자 2024. 8. 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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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과 그룹 에스파 윈터의 뜻밖의 인연에 누리꾼들이 호응을 보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지원과 윈터의 출국 사진, 영상이 화제다.

때문에 두 사람의 친목에 관심이 모인 상황에서 이번엔 김지원이 꿀벌 키링과 함께, 윈터가 그린 그림으로 만든 굿즈 키링을 달고 공항에서 포착됐다.

김지원과 윈터의 귀여운 친목이 많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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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지원과 그룹 에스파 윈터의 뜻밖의 인연에 누리꾼들이 호응을 보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지원과 윈터의 출국 사진, 영상이 화제다.

앞서 김지원은 자신의 팬미팅을 찾은 팬들에게 "다같이 갖고 있으면 커플템으로 좋을 것 같아서"라며, 직접 그린 꿀벌 모양의 키링을 선물한 바 있다. 

이후 윈터의 공항 패션에서 김지원이 나눠준 꿀벌 모양의 키링이 굿즈 키링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때문에 두 사람의 친목에 관심이 모인 상황에서 이번엔 김지원이 꿀벌 키링과 함께, 윈터가 그린 그림으로 만든 굿즈 키링을 달고 공항에서 포착됐다. 

특히 김지원은 이 키링을 팬들에게 보여주면서 "샤라웃"이라고 수줍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뜻밖의 친목에 누리꾼들은 "이 조합 찬성", "너무 귀엽다", "친목 계속되길", "해명해", "서로 샤라웃하네", "무슨 인연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이 같은 샵에 다니면서 인연이 닿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김지원과 윈터의 귀여운 친목이 많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tvN '눈물의 여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BE MY ONE'을 개최, 각국의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를 진행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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