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째 안 나와" 화장실 가봤더니…20대 여성 행동에 깜짝

김은빈 2024. 8. 30. 18: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화장실 자료사진. 사진 연합뉴스TV

서울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마약 투약을 하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인 29일 오후 8시쯤 서울 중랑구 한 상가 화장실에서 마약을 투약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1시간 넘게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여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화장실에서 나와 횡설수설하자 경찰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고, 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구매 경로 등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 중이다.

「 이 기사 어떠세요?
중앙일보 유료콘텐트 '더중플' 오늘의 추천입니다.

‘아내 패고 버린 우산 아깝다’ 시인 스스로 고백한 죄와 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9490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