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8대 협의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8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4년 동안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끌어온 제6·7대 박우량 신안군수가 이임하고 방 시장이 신임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8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
ⓒ 광주시 |
취임식에는 4년 동안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끌어온 제6·7대 박우량 신안군수가 이임하고 방 시장이 신임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앞서 방 시장은 '2024년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제8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행사는 제6·7대 협의회장 성과 보고, 제8대 협의회장 추대, 이임 회장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우량 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가 가장 역동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며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방세환 시장께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의 구현을 위해 애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그동안의 성공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단체와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확대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더욱 견고하고 탄탄한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아이돌 고마워요... 싱가포르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일
- 친윤계·용산에 포위된 한동훈 "내가 당 대표다" 반격
- 파리 3관왕 김우진이 밝힌 '수면쿵야' 비결
- 학생 한 명 등교 소식에 단톡방이 난리난 이유
-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장관도, 대통령도, 땅도 이상한 한 주
- 대통령 지지율 23%... '의대 증원' 부정평가 이유 2위 껑충
- "앞으로 20년 더 쓰겠다"...2024년 상반기 올해의 뉴스게릴라 시상식
- 사과한 경찰 "순찰차 뒷좌석 여성 사망, 총체적 부실 근무 때문"
- '땅꺼짐' 100m 떨어진 곳에서 또 균열, 지하 '관로 공사' 연관성 있나
- 세금 들어가는 사업, '공무원 이름표' 있다는 거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