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子 샌드위치 만들어주다 비행기 놓쳐"…제주·서울 오가는 '바쁜 워킹맘'

김유진 기자 2024. 8. 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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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박지윤은 "이안이 샌드위치 만들어주다 비행기 놓쳐서 고생하며 서울가서 미팅했던 어떤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미소 짓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박지윤은 "좋은 제안이 와서 논의 중인데, 제가 기존 브이로그 외에 새로운 유튜브 프로그램을 한다면 어떤 콘텐츠가 좋을까요?"라고 누리꾼에게 의견을 구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상황을 귀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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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박지윤은 "이안이 샌드위치 만들어주다 비행기 놓쳐서 고생하며 서울가서 미팅했던 어떤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미소 짓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박지윤은 "좋은 제안이 와서 논의 중인데, 제가 기존 브이로그 외에 새로운 유튜브 프로그램을 한다면 어떤 콘텐츠가 좋을까요?"라고 누리꾼에게 의견을 구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상황을 귀띔하기도 했다.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 11월 결혼 후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 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 및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박지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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