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전남 용정중 학생 진로 체험 특강…‘기후 위기’ 심각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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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29일 KEI 본관에서 전남 보성군 용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현장 견학·특강을 했다.
KEI는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정책 연구와 기후 위기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미래 진로 선택에 있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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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29일 KEI 본관에서 전남 보성군 용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현장 견학·특강을 했다.
이번 견학은 용정중학교 요청에 따라 학생들이 환경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현장 견학에는 용정중학교 학생 43명, 교사 5명이 참여했다. KEI는 학생들 이해와 관심을 돕기 위해 눈높이에 맞춘 견학과 특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먼저 KEI 소개 시간을 통해 환경연구 분야와 역할을 설명해 학생들이 환경정책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홍제우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연구위원이 ‘기후 위기와 우리의 대응 : 기후 위기 적응에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연구위원은 기후 위기 원인과 현재 상황,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 방안 등을 설명하며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KEI는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정책 연구와 기후 위기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미래 진로 선택에 있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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