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 논란'에도…백종원 회사 '깜짝 소식'

박근아 2024. 8.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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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두 기업에 대해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8년에도 상장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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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두 기업에 대해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994년 1월 설립되어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8년에도 상장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더본코리아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3천881억원, 영업이익은 239억원이다.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 9천64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거뒀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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