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전 의원, 코스콤 사장 낙점…내달 3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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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전 의원이 코스콤 차기 사장으로 낙점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윤창현 전 의원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다.
윤 전 의원은 다음 달 3일 임시 주총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으로 임기는 3년이다.
전무이사 1명, 비상임이사 2명, 그 외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윤 전 의원을 이사회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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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윤창현 전 의원이 코스콤 차기 사장으로 낙점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윤창현 전 의원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다.
윤 전 의원은 다음 달 3일 임시 주총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으로 임기는 3년이다.
코스콤은 지난달 29일 홈페이지에 사장 공개모집 계획을 공지하고 이달 5일까지 공개모집과 추천을 병행해 사장 후보자를 모집했다.
전무이사 1명, 비상임이사 2명, 그 외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윤 전 의원을 이사회에 보고했다.
윤 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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