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드, 라바뮤직 스마트기타 ‘LAVA ME 4’ 펀딩 1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 기업 존버드는 라바뮤직의 스마트 기타 'LAVA ME 4' 'LAVA ME play'의 국내 첫 와디즈 독점 판매 계약을 진행해 개시 30분 만에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LAVA ME 4는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최첨단 스마트 기타다.
이찬 존버드 대표는 LAVA ME 4 흥행 요인중 하나로 유저와의 원활한 소통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 기업 존버드는 라바뮤직의 스마트 기타 ‘LAVA ME 4’ ‘LAVA ME play’의 국내 첫 와디즈 독점 판매 계약을 진행해 개시 30분 만에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LAVA ME 4는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최첨단 스마트 기타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이 가미돼 ‘2021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고성능 SHARC-DSP 프리부스트(FreeBoost) 3.0을 탑재한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4 MASS 벌집구조로 풍부하고 깊은 음색을 구현한다는 평가다.
특히 존버드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주 묻는 질문과 커뮤니티 등을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제품 관련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미리 조사했다.
존버드는 이를 통해 발굴한 고객의 질문을 펀딩 당일까지 25개의 새소식 콘텐츠로 엮어 발행했다. 이처럼 적극적인 유저와의 소통 결과 펀딩 시작 30분 만에 전환율 2% 이상을 달성해 1억원 이상의 펀딩 기록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찬 존버드 대표는 LAVA ME 4 흥행 요인중 하나로 유저와의 원활한 소통을 꼽았다. 이 대표는 “수백 개의 와디즈 프로젝트를 분석한 결과 고객과의 리드타임에서 소통부재로 인해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러한 리드타임이 길다는 점에 착안해 유저와 더 오랜 시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으로 활용한 결과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향후 더욱 더 다채로운 유저 지향형 콘텐츠로 와디즈 악기 카테고리의 돌풍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 혈전 의심 중학생 12시간 대기도… “병원은 한계”
- “성추행범 누명 벗고파” 피겨 이해인, 자격정지 3년 확정
- “딥페이크 걱정은 호들갑” 유튜버 뻑가, 수익 창출 정지
- ‘여객기 흔들흔들’ 日공항 착륙 실패… 태풍 ‘산산’의 위력
- [단독] 여중생 딥페 사진 나왔는데도…증거불충분 무혐의
- 새 역사 교과서 공개… 보수 학계 시각 반영
- 유례없는 ‘세대별 차등 인상’ 카드… 연금 고갈 막을까
- 한달새 주가 60% 폭락… 효성 3남의 험난한 ‘홀로서기’
- 고교 중퇴율 13년만에 최고… 정시 확대·코로나 여파
- 대표가 전무로 강등…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