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이병 아침 구보 중 쓰러져...끝내 사망
박근아 2024. 8. 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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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대에서 이병이 아침 구보를 하던 도중 쓰러져 숨졌다.
30일 오전 8시께 경기 파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A 이병이 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 이병은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당 부대는 혹서기 규정에 따라 낮 무더위를 피해 아침 시간에 체력 단련을 위한 단체 구보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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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육군 부대에서 이병이 아침 구보를 하던 도중 쓰러져 숨졌다.
30일 오전 8시께 경기 파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A 이병이 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 이병은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당 부대는 혹서기 규정에 따라 낮 무더위를 피해 아침 시간에 체력 단련을 위한 단체 구보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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