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권경원·김문환, 부상 하차…조유민·황재원 대체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위해 다음 달 2일 소집훈련을 시작하는 '홍명보호' 축구 대표팀이 부상자 발생으로 대체 선수를 발탁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지난 26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 2차전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호는 다음 달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소집해 2연전 준비에 나설 예정인데, 중앙 수비수 권경원과 풀백 김문환의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대체 선수를 뽑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위해 다음 달 2일 소집훈련을 시작하는 ‘홍명보호’ 축구 대표팀이 부상자 발생으로 대체 선수를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대신 조유민(샤르자FC)을 대체로 뽑았다. 또 김문환(대전)도 왼쪽 내전근을 다쳐 황재원(대구)을 대신 선발했다”고 밝혔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소집 기간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지난 26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 2차전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다음 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1차전을 치르고, 한국시간 10일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2차전을 벌인다.
홍명보호는 다음 달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소집해 2연전 준비에 나설 예정인데, 중앙 수비수 권경원과 풀백 김문환의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대체 선수를 뽑게 됐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금 체불’ 회장 사퇴한 사격연맹, 직무대행 체제로 수습
- 연희동 싱크홀 인근서 또 도로 침하 발견...성산로 차로 통제
- 머스크-대법관 싸움에 X ‘남미 최대’ 브라질서 폐쇄 위기
- “러 공격중 우크라 F-16 전투기 추락…최고파일럿 사망”
- “그 교실, 그 학생”…딥페이크 피해 교사, 직접 잡았다
- 한달새 주가 60% 폭락… 효성 3남의 험난한 ‘홀로서기’
- 대표가 전무로 강등…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 고위공직자 재산 1위는…‘391억’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 ‘동성 성폭행 피소’ 유아인, 비공개 경찰 조사받았다
- 김우빈, 25년간 실종된 딸 찾던 아빠 빈소에 조화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