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동훈~이재명 회담서 채상병특검·금투세·25만원법 논의

김은지 2024. 8.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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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민의힘·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이 오는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리는 여야 대표회담에서 민생과 정치개혁 등 6대 의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양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만나 국가발전을 위한 어젠다와 정치개혁과 관련한 집중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 대표는 회담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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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월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박정하 국민의힘·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이 오는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리는 여야 대표회담에서 민생과 정치개혁 등 6대 의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양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만나 국가발전을 위한 어젠다와 정치개혁과 관련한 집중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테고리는 저출생과 미래성장동력, 민생관련 물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포함한 세제 문제다.

여야 대표는 회담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논의키로 했다.

여야 대표회담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모두발언 시간은 각 7분으로 균형 맞추기로 했다. 이후 회담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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