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제84회 수요행복음악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28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제84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
격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수요행복음악회는 고리원자력본부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음악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28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제84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300여명이 찾아 만석을 이룬 이번 음악회는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기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하는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막을 올렸고, 재즈밴드 프리포트(Freeport)의 감성적이면서 섬세한 연주로 감동을 이어 나갔다.
이어서 바리톤 김종표는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채웠고, 통기타 한가비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완벽한 연주를 보여줬다.
끝으로 고음 종결자 가수 소찬휘가 안정적인 가창력과 멋진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음악회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울러 공연 관람객들 모두에게 특별 기념품을 제공했고, 음악회 마지막에는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행사로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임현철 고리원자력본부 경영혁신실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준비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인근 지역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격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수요행복음악회는 고리원자력본부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음악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