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새 얼굴들과 돌아왔다…어둠 안 무서운 '스타리 나잇' [쥬크박스]

장인영 기자 2024. 8. 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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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 마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30일 오후 1시 피프티 피프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스타리 나잇'은 가슴 깊이 설레고 벅차오르는 분위기와 멤버들의 희망찬 에너지로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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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재정비 마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30일 오후 1시 피프티 피프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스타리 나잇'은 가슴 깊이 설레고 벅차오르는 분위기와 멤버들의 희망찬 에너지로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는 곡이다. 

앞서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이 곡에 대해 "오는 9월 20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의 정체성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스태프 전원이 노력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우주 저 멀리 다섯 개의 별들이 날아오며 시작된다. 떨어지는 별 조각을 잡으려 하기도 하고, 어두운 방을 별 모양의 조명으로 채우기도 하며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리 나잇'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캐주얼 히피, 하이틴 교복, 핑크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하이틴 영화의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 시너지를 뽐냈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는 한여름 밤의 꿈처럼 달콤하고 환상적이다.



"아득한 어둠도 무섭지 않은 걸 / 네 곁에 있으니까 / 어둠이 짙을 땐 / 우린 서로를 느껴 / 서로를 잇는 한 쌍의 별 / 함께라면 난 두렵지 않아" 등의 노랫말은 또 다른 출발선 앞에 서 있는 피프티 피프티 다섯 멤버들을 떠올리게 한다. 

앞서 키나와 새 멤버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빌보드 케이 파워 100(Billboard K POWER 100)'에 포토월에 참석, 첫 5인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정예로 알려진 새 멤버들 중 문샤넬과 예원은 아일릿을 탄생시킨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 출연자로 화제를 모았다. 

당초 4인으로 데뷔했던 피프티 피프티 1기와 달리 2기는 키나를 비롯해 5인으로 구성되며, 9월 20일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한다.

사진=어트랙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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