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신유빈, 마더네스트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추석 인사
삐약이,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을 가진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호주 건강기능식품 마더네스트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휴식 기간을 보내고 있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단식, 단체전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4강에 진출했으며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귀여운 모습에 더해진 인성과 실력으로 신뢰도를 주는 신유빈 선수의 이미지를 통해 마더네스트의 철학인 ‘엄마가 전해주는 신뢰와 안전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올 추석 명절 인사를 건넨다.
프로폴리스 생산으로 유명한 청정의 나라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더네스트는 대표상품인 프로폴리스를 캡슐, 리퀴드, 스프레이, 캔디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최대 40mg 로 리뉴얼된 ‘프로폴리스 맥스’ 제품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더네스트 측은 “신유빈 선수의 톡톡 튀는 건강함이 마더네스트가 추구하는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과 어울어져 보다 젊은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현재 건강도 재미있게 챙기는 MZ 세대 고객들을 타켓으로 한 볼테블릿이라는 새로운 구슬제형의 멀티비타민 신규 출시를 앞두고, 신유빈 선수와의 협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 10여개의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 채널에서 '신유빈 선수 모델 광고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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