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지역 교육 현안 '공감 토크'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2024. 8. 30.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 29일 진안 학부모와 교직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서거석 교육감은 '진안문화의집'에서 이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 250여 명이 함께한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를 열었다.

이어 서거석 교육감은 진안교육지원청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진안제일고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의 모델이 돼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 학부모·교직원들과 소통
진안제일고 지원 방안도 논의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 29일 진안 학부모와 교직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서거석 교육감은 '진안문화의집'에서 이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 250여 명이 함께한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를 열었다. 학력 신장 등 주요 교육 정책을 공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지난 29일 진안군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에 참석했다.[사진제공=전북교육청]

공감 토크 참석자들은 ▲진로·진학 교육 활성화 ▲학생 맞춤형 평가·기초학력 진단평가 개선 방안 ▲교권과 학생 인권의 균형과 조화 ▲정서 행동 위기 학생 지원방안 ▲전북형 늘봄학교 등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서거석 교육감은 진안교육지원청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진안제일고에서 학교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진안제일고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의 모델이 돼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