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日유학 중 사카구치 켄타로와 달달 연애…멜로 장인 온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오승현 기자 2024. 8. 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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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와 감성 멜로를 그리는 이세영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스틸이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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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사카구치 켄타로와 감성 멜로를 그리는 이세영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스틸이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30일 ‘홍’과 ‘준고’ 버전의 무드 예고편을 공개하며 짧은 영상만으로도 독보적인 감성의 멜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로맨스 장인 이세영의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유학시절 운명처럼 나타난 첫사랑 ‘준고’와 함께였던 시절의 ‘홍'은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반면, 이별 후 한국에 돌아와 ‘준고'와의 시간을 잊은 채 살아가는 ‘홍’의 모습은 성숙하고 외로워 보인다. 

단 두 장의 스틸만으로도 스타일부터 섬세한 표정과 눈빛까지 사랑 후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홍’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이세영의 내공이 빛난다.

독보적인 로맨스 장인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설레는 케미로 올 가을 가슴을 울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쿠팡플레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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