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서 기업투자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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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해 기업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 제이엑스포가 주관한 국내 반도체산업 전문 전시회다.
시 홍보관에는 평택시 산업진흥원도 참가해 ▲반도체 중심 융복합산업 연구·개발(R&D) 지원 사업 ▲소재·부품·장비 양산 성능평가 지원 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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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해 기업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 제이엑스포가 주관한 국내 반도체산업 전문 전시회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 168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평택시 투자 장점 및 인센티브 설명과 함께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시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시 홍보관에서는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산업단지 현황 및 분양 정보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생활 환경을 소개했다.
시 홍보관에는 평택시 산업진흥원도 참가해 ▲반도체 중심 융복합산업 연구·개발(R&D) 지원 사업 ▲소재·부품·장비 양산 성능평가 지원 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도 홍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및 관내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반도체 인력 양성과 뛰어난 연구, 제품 실증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체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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