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장 본격화 기대"…라메디텍, 10.58%↑

김대현 2024. 8.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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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로 미용기기 및 채혈기를 생산하는 라메디텍의 주가가 강세다.

증권가에선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 라메디텍의 플랫폼 사업이 본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 보고서가 나왔다.

오 연구원은 "라메디텍의 증권신고서에 따른 올해 실적 전망은 매출액 92억원, 영업이익 11억원(흑자전환)이다"며 "높은 진입장벽을 통한 제품 경쟁력과 다양한 사업 확장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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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로 미용기기 및 채혈기를 생산하는 라메디텍의 주가가 강세다. 증권가에선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 라메디텍의 플랫폼 사업이 본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 보고서가 나왔다.

30일 오전 11시7분 기준 라메디텍은 전 거래일 대비 1320원(10.58%)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기존 레이저 제품 대비 90% 이상 작은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홈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시장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며 "미용 기기 외에 화장품 업체 등과 제조업자생산(ODM) 사업 및 약물 전달 등을 통한 바이오 산업 지출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오 연구원은 "라메디텍의 증권신고서에 따른 올해 실적 전망은 매출액 92억원, 영업이익 11억원(흑자전환)이다"며 "높은 진입장벽을 통한 제품 경쟁력과 다양한 사업 확장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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