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과 함께하는 ‘상생 장학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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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과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30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지역 협력사 직원의 대학생 자녀와 사회복지기관 추천 대학생을 위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오세걸 회장은 "S-OIL에서 3년 전부터 꾸준히 협력사 직원 대학생 자녀와 취약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지원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든든한 지킴이가 돼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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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협력사 자녀 지원, 사회공헌활동 강화·협력사 동반자관계 형성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과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30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지역 협력사 직원의 대학생 자녀와 사회복지기관 추천 대학생을 위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장학생 60명에게 1인당 300만원의 상생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오세걸 회장, S-OIL 김보찬 Ulsan Complex Head와 협력사 유한티유 장승혁 대표를 비롯한 협력사 대표와 장학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 60명이 참석했다.
S-OIL은 2022년부터 협력사와 동반 성장과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 제도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장학위원회를 구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오세걸 회장은 “S-OIL에서 3년 전부터 꾸준히 협력사 직원 대학생 자녀와 취약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지원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든든한 지킴이가 돼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S-OIL 김보찬 Ulsan Complex Head는 “S-OIL은 기업시민으로서 울산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사내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IL은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출연, 장학금 지원, 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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