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중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이서희 2024. 8.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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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민중민주당 당사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30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 등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민중민주당은 2016년 11월 '환수복지당'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등록된 정당으로, 2017년 당명을 민중민주당으로 변경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현재 당사에 대해 강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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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부터 강제수사

경찰이 민중민주당 당사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이 30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중인 서울 종로구 민중민주당 당사에 압수수색에 필요한 박스가 놓여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30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 등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민중민주당은 2016년 11월 '환수복지당'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등록된 정당으로, 2017년 당명을 민중민주당으로 변경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현재 당사에 대해 강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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