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김다미와 또 재회? "동반 캐스팅, 사실 무근"…'백번의 추억' 해프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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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가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퍼진 가운데, 캐스팅 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최우식 출연은 전혀 아니다. '백번의 추억'에 캐스팅됐다는 건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캐스팅 확정된 바가 없다. 아직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영화 '마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이어 최우식과 김다미가 세 번째 호흡을 맞출 '백번의 추억'에 많은 기대가 쏠렸지만, 해당 캐스팅 소식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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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최우식이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가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퍼진 가운데, 캐스팅 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우식은 '백번의 추억' 출연하지 않는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최우식 출연은 전혀 아니다. '백번의 추억'에 캐스팅됐다는 건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캐스팅 확정된 바가 없다. 아직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우식 측에게는 제안도 가지 않은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월, '백번의 추억'에 배우 김다미가 출연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후 한 오디션 안내에서 '백번의 추억' 주인공이 최우식이라는 공지를 올려 일부 대중 사이에서 김다미와 최우식의 세 번째 재회로 화제가 됐다.
영화 '마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이어 최우식과 김다미가 세 번째 호흡을 맞출 '백번의 추억'에 많은 기대가 쏠렸지만, 해당 캐스팅 소식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버스에서 승객들을 안내한 버스 안내원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시대극이다.
tvN '일타스캔들'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의 신작으로 연출은 JTBC '서른, 아홉'의 김상호 PD가 맡는다. 드라마 제작사 SLL가 제작에 나선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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