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8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운영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8. 30.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역 안전보건실천추진단(안실단)은 제조업 현장의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9일 강서구 소재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8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안실단 30여명은(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삼성전기 부산사업장·한국전력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대한산업안전·보건협회·한국안전기술협회·부산경영자총협회 등) 3대 사고유형(떨어짐·끼임·부딪힘)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현황과 안전보건 활동사항 등을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현장 안전문화 조성·확산 캠페인

부산지역 안전보건실천추진단(안실단)은 제조업 현장의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9일 강서구 소재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8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8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안실단 30여명은(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삼성전기 부산사업장·한국전력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대한산업안전·보건협회·한국안전기술협회·부산경영자총협회 등) 3대 사고유형(떨어짐·끼임·부딪힘)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현황과 안전보건 활동사항 등을 확인했다.

행사는 사업장 소개와 안전보건활동 발표, 사업장 순회점검’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안전스티커 부착), 안전체험교육관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또 현장의 안전강조 분위기를 확산하고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행동을 유도해 실천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힘썼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