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보보안 기업 라온시큐어, 딥페이크 확산에 20%↑

김민영 2024. 8. 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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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기업인 라온시큐어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보다 20.57%(430원) 급등한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에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라온시큐어는 기존 모바일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자체 개발한 딥페이크 감지 안면인식 기술과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콘텐츠 탐지기술을 올 하반기에 탐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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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기업인 라온시큐어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보다 20.57%(430원) 급등한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텔레그램을 통한 딥페이크(허위 합성 사진·영상물) 디지털 성범죄가 확산하면서 이와 관련한 탐지 대응 기술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라온시큐어는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에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라온시큐어는 기존 모바일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자체 개발한 딥페이크 감지 안면인식 기술과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콘텐츠 탐지기술을 올 하반기에 탐재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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