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최고 수준의 ‘공예기술 명장’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가 최고의 수준의 공예기술을 가진 명장을 찾는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TP)는 인천지역 최고 수준의 공예기술을 갖고 있는 공예 명장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대한민국 공예명장 및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력이 없어야 한다.
공예 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천공예명장 인증서와 함께 총 90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연 300만 원씩 3년간)되며,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공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경우 우대가점이 부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최고의 수준의 공예기술을 가진 명장을 찾는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TP)는 인천지역 최고 수준의 공예기술을 갖고 있는 공예 명장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공예인의 지위 향상과 지역 공예산업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인천 공예 명장 7명을 선정 한 바 있다. 올해는 7회를 맞아 공예 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목·칠, 금속, 도자,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로, 신청자는 인천에서 20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모집 공고 시작일 기준으로 10년 이상 인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또 대한민국 공예명장 및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5~26일까지 이며 공예 명장 신청자의 거주지 군·구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접수 기간 내 도착할 수 있도록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예 명장은 해당 군·구의 추천을 받은 후 서류심사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결과는 11월에서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공예 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천공예명장 인증서와 함께 총 90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연 300만 원씩 3년간)되며,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공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경우 우대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및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 사업 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검사탄핵 만장일치 기각당하자…한동훈 "이재명 수사 보복"
- 밖에서 팬티 벗어댄 유명女…마트·카페에 숨겨놓고 줄행랑
- 항문에 65cm 살아있는 장어 넣은 男, 장까지 뚫렸다
- "女배우와 즐기던 불륜 장소"…이름난 별장 결국 애물단지 됐다
- 젊은 女들이 비키니 끌어 올리고 '트럼프 지지'…이들의 정체 '깜짝'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신의 사제' 비유 앞에선 '차은우보다 이재명'도 애교였구나"
- 김혜경, '선거법 위반'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잘 만났다! 팔레스타인…홈 무승부 굴욕 씻고 8부 능선 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