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동 노래연습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최광수 2024. 8. 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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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포동 지하 1층 노래연습장에서 환풍기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9일 오후 6시34분 쯤 노래연습장에서 환풍기 전기 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으며 노래연습장 관계자가 메인 스위치와 각 방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팍' 하는 소리와 함께 차단기가 내려갔고 잠시 후 연기가 나 긴급히 대피하고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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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포동 지하 1층 노래연습장에서 환풍기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9일 오후 6시34분 쯤 노래연습장에서 환풍기 전기 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으며 노래연습장 관계자가 메인 스위치와 각 방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팍' 하는 소리와 함께 차단기가 내려갔고 잠시 후 연기가 나 긴급히 대피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30일 새벽 1시11분 쯤에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 20층 주상복합건물 식당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났다.
불은 음식점 직원들이 영업을 마치고 사용하던 가스버너가 화력조절용 로터리스위치를 작동시킨 상태로 방치해 놓고 퇴근해 가스가 새면서 전기적 스파크에 의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서방설비(S/P) 효과적으로 작동되면서 불은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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