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셰프가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배스킨라빈스, 쁘띠 케이크 라인업 운영
SPC 배스킨라빈스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를 대표하는 셰프 메이드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하고 신규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워크샵에서 ‘에그’ ‘단지’ ‘눌’ ‘베일’ 등의 쁘띠 케이크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신제품 ‘포 에그 프렌즈’는 워크샵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제품 ‘에그’를 확장해 홀케이크로 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쁘띠 사이즈의 ‘에그’ 케이크 4개가 계란판 모양 아이스크림 베이스 상단에 올라간 디자인으로 구성해 기존 인기 제품을 재해석했다. 워크샵 케이크 신제품을 통해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그린티 오렌지 재스민과 레몬민트 같이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스크림 페어링을 맛볼 수 있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쁘띠 케이크 라인업 2종 ‘보블(Bobble)’ ‘벨(Bell)’과 미니 케이크 라인업 ‘씰(Seal)’을 공개한다. ‘보블’은 즐거운 워크샵 여행을 콘셉트로 과일 모양의 ‘샤이피치 보블’과 ‘워터멜론 보블’의 두 종류로 선보인다. 종 모양의 ‘벨’ 라인으로는 ‘그리너리 벨’과 ‘해피 프루트 벨’이 출시됐다. ‘씰’로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지로 떠난 물개 모양을 콘셉트로 ‘슬리핑 화이트 씰’과 ‘스위밍 블루 씰’을 기획했다.
마카롱 꼬끄와 와플콘 같은 베이커리 영역을 아이스크림과 접목한 홀케이크 신제품 ‘스윗 마카롱 랜드’와 ‘컬러풀 와플콘 파티’도 워크샵, SPC 스퀘어, 부산서면중앙점에서 첫선을 보인다. 마카롱과 와플콘을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과 함께 골라 먹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워크샵에서 셰프가 직접 만든 셰프 메이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통해 다른 매장에서는 접할 수 없는 디자인과 조화로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워크샵 키친 공간을 증축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연구개발 기반을 확보한 배스킨라빈스는 워크샵을 브랜드 혁신의 거점 인프라로 확장할 방침이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 joongang.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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