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특화설계로 차별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코오롱글로벌은 울산시 남구 야음동에 공급하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견본주택을 30일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울산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7㎡ 803가구로 조성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청약홈에서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계약금 5%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3면 개방 발코니 설계(일부 가구)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서비스 면적도 극대화했다. 저층부 일부에 단지 중앙광장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하우스를 배치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등이 계획돼 있다.
키즈 특화 시설도 도입했다. 단지 내 독립형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유아 놀이공간과 아동 놀이공간이 분리된 실내 키즈 놀이터를 제공한다.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고 축구장 2배 크기인 약 8800㎡ 규모의 중앙광장, 590m 단지 순환로 등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조경 설계를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1271-6 일원(번영사거리 인근 경남은행 건너편)에 있다.
문의 1555-580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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