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맥심플랜트에서만 온전하게 맛볼 수 있는 ‘맥심 모카골드’ 5종

2024. 8. 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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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시장 점유율 1위 ‘맥심 모카골드’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커피
취향에 맞게 특색 있는 맛을 더한 신메뉴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와 댄스 챌린지 인기

동서식품은 더욱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에게 맥심 모카골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뛰어난 연기력과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박보영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동서식품]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스턴트커피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맥심 모카골드다.

모카골드가 커피믹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가장 큰 비결은 50여 년 커피 제조 노하우에 기반을 둔 동서식품의 뛰어난 기술력이다. 커피·설탕·크리머의 황금 비율은 기본이고 엄선한 고급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맛을 만들었다.


에스프레소 풍미의 ‘모카골드 퀵샷’ 등 다양한 신메뉴


동서식품은 최근 맥심 모카골드를 카페에서 온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메뉴 5종을 선보였다. 맥심 모카골드 인스턴트커피를 다양하게 활용한 연계 메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플랜트’에서 맛볼 수 있다.

이번에 동서식품이 선보인 메뉴는 ▶강렬한 에스프레소 풍미의 ‘모카골드 퀵샷’ ▶전통 오리지널 레시피의 ‘모카골드 오리지널’ ▶오리지널에 진한 맛을 더한 ‘모카골드부스트’ ▶시원하게 즐기는 ‘모카골드 아이스’ ▶필터로 새롭게 경험하는 ‘모카골드 필터’다. 신메뉴 5종은 고객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맥심 모카골드에 특색 있는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더욱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에게 맥심 모카골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뛰어난 연기력과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박보영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맥심 모카골드 TV 광고에서 휴대폰 속 각종 귀여운 콘텐츠에 빠져 있던 박보영이 어느 순간 ‘잠시 컷!’ 하며 주의를 환기한다. 효과음과 함께 노란색 맥심 커피믹스 포장지를 자르는(CUT) 장면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어 맥심 모카골드 한 잔을 즐기며 일에 집중하는 박보영의 모습과 함께 ‘진한 집중 한잔, 맥심 모카골드’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활기찬 MZ세대의 감성을 담아냈다.


‘잔망루피’ 등 컬래버레이션한 스페셜 패키지도


한편 맥심 커피믹스는 2018년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를 시작으로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잔망루피’ 등과 컬래버레이션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며 커피믹스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한정판 ‘맥심 커피믹스X잔망루피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에는 비치타월·보랭백·아이스박스 등 여름 바캉스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과 피규어·무드등·파우치키링·입체머그 등 귀엽고 트렌디한 굿즈들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잔망루피와 함께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한잔망 댄스 챌린지’를 디지털 광고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서식품 김태리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모카골드가 국민커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맥심 커피만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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