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욕망 3부작의 두 번째 책
2024. 8. 30. 04:36
영원한 천국/정유정/은행나무
‘완전한 행복’에 이은 욕망 3부작의 두 번째 책이다. 작가는 “견디고 맞서고 끝내 이겨내고자 하는 인간의 마지막 욕망에 대한 이야기이자 자기 삶의 가치라 여기는 것에 대한 추구의 이야기”이라며 “이 욕망과 추구의 기질에 ‘야성’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 이번 소설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와 이집트의 바하리야 사막을 직접 오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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