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갓 쓴 기수와 ‘위풍당당’ 패럴림픽 선수단

2024. 8. 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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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밝은 표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기수를 맡은 카누 대표 최용범(왼쪽)은 한국의 역사적 권위를 상징하는 검은색 곤룡포를 입고 등장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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