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살 연하'+두 자녀 공개…"남편=판사계 애쉬튼 커쳐" (아빠는 꽃중년)

박서영 기자 2024. 8. 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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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남편과 두 자녀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박진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박진희는 "10살 딸, 7살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이자 주부 박진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진희의 남편이 법조인으로 5살 연하, 판사계의 애쉬튼 커쳐라고 말하자 박진희는 "실제로는 많이 다른데 키만 비슷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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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박진희가 남편과 두 자녀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박진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박진희는 "10살 딸, 7살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이자 주부 박진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첫인상이 정말 강렬했다. 추억의 휴대폰 광고 기억하시냐. 사람은 그대론데 핸드폰만 오래됐다"며 여전한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이어 박진희의 남편이 법조인으로 5살 연하, 판사계의 애쉬튼 커쳐라고 말하자 박진희는 "실제로는 많이 다른데 키만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진희는 "저는 원래 결혼 생각이 없었다. 주량이 천생연분이라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결혼 11년 차에도 중요하다. 첫 만남에 사이좋게 2병씩 마셨다"며 결혼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 "술 마시면서 티키타카가 여전히 너무 좋고 그 힘으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유명 로펌 변호사에서 판사로 이직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검사 아내를 둔 김원준은 "하늘의 별 따기다.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사진 = '아빠는 꽃중년' 방송 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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