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과 포착' 방시혁, 3주 만에 홀쭉…마음고생 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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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방 의장은 지난 8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베벌리힐스 길거리에서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과 함께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과즙세연 또한 이어진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작년 하이브를 사칭해서 SNS DM으로 연락이 왔다"며 "사칭범이 이상한 이야기를 하길래 언니와 방시혁 의장님이 아는 사이라 물어봐달라고 했다"고 자초지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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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방 의장은 29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컴퓨터과학부 겸임교수 앤드류 응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방 의장은 검은색 티셔츠에 크로스백을 맨 모습이다.
앞서 방 의장은 지난 8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베벌리힐스 길거리에서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과 함께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과즙세연 또한 이어진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작년 하이브를 사칭해서 SNS DM으로 연락이 왔다"며 "사칭범이 이상한 이야기를 하길래 언니와 방시혁 의장님이 아는 사이라 물어봐달라고 했다"고 자초지종을 밝혔다.
더불어 방 의장과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었다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저희는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의장님이 사칭범 사건도 있고 흔쾌히 도와줬다. 의장님과 직접 동행하면 예약된다고 했다 미국에서 진짜 핫한 레스토랑이라 직접 안내해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방시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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