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 있다"…광주시의회 행자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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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평환)는 29일 오전 CCTV 통합관제센터와 주남마을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방문 활동을 펼쳤다.
안평환 행정자치위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주남마을의 아픈 역사를 되새겨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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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환 위원장 등 참여 위원 애로 사항 청취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평환)는 29일 오전 CCTV 통합관제센터와 주남마을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방문 활동을 펼쳤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범죄 및 재난·재해 예방 등을 위해 설치된 1만1,449대의 CCTV를 24시간 관제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 뒤,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5조 3교대로 운영되는 근무 형태의 애로사항을 듣고 미래기술과 접목된 지능형 관제시스템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주남마을을 방문해 역사적 사실을 듣고 위령비를 방문했다.
안평환 행정자치위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주남마을의 아픈 역사를 되새겨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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