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 재가

송오미 2024. 8. 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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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6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지만 김 장관의 "일제강점기 국적은 일본" 발언 등을 두고 야당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파행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유일호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위촉안도 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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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위촉안 등도 서명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환경노동위원회 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6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지만 김 장관의 "일제강점기 국적은 일본" 발언 등을 두고 야당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파행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유일호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위촉안도 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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