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강남순' 의리…'손해보기 싫어서' 특별출연 [공식입장]

김현정 기자 2024. 8. 29.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은이 '강남순'의 의리를 지킨다.

29일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정은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전작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연출한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하게 됐다.

김정은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김정은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강남순(이유미 분)의 엄마 황금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강남순'의 의리를 지킨다.

29일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정은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전작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연출한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하게 됐다.

김정은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김정은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강남순(이유미 분)의 엄마 황금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정은의 활약으로 마지막회는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어떤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결혼식을 올린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의 손익 제로 로맨스로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등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