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주소 정책 홍보 공모전' 다국어 분야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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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 정책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 다국어 홍보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로부터 5개 분야(영상물, 출판물, 다국어 홍보물, 자율형 건물번호판 공동주택·공동주택 외)에서 총 104건을 접수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심사를 통해 14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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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 정책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 다국어 홍보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 이천시 |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로부터 5개 분야(영상물, 출판물, 다국어 홍보물, 자율형 건물번호판 공동주택·공동주택 외)에서 총 104건을 접수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심사를 통해 14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천시는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올바른 표기법, 상세 주소 신청 방법과 주소 정보 시설 개념 설명, 주소 정보 시설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담은 홍보물을 태국어, 중국어로 제작해 배포했다.
홍보물은 공모전에서 이천에 살고 있는 외국인에게도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소 생활에 편리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소 정보 누리집에 공개되고, 다른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 주소 정책 홍보 자료로 공유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시정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앙햔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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