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평택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심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의회가 초등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미래환경도시 평택을 그려보는 '평택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심사를 개최해 총 20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심사에 참관한 강정구 의장은 "올해 평택시 초등학생 공모 주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평택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아 주고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에서는 학생들의 상상 속에서 빛나는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시의회가 초등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미래환경도시 평택을 그려보는 '평택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심사를 개최해 총 20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GREEN 평택'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실시해 총 131점의 작품이 제출됐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영자 전 초등학교장, 배춘효 평택미술협회 평택지부 사무국장, 안대현 청담중학교 교사 등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표현기법 등에 따라 작품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 참관한 강정구 의장은 “올해 평택시 초등학생 공모 주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평택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아 주고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에서는 학생들의 상상 속에서 빛나는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오는 9월 6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며, 9월 2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